나혼자만레벨업 디앤씨미디어 네이버 웹툰 나스닥 사장 웹툰 관련주

웹툰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의 애니메이션이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되었습니다. 지적재산권(IP)을 디앤씨미디어가 장중 상한가를 터치하였습니다. 또한 네이버 웹툰 나스닥 상장 소식이 전해지며 웹툰 관련주로 훈풍이 불었습니다.

 

 

 

미디어 콘텐츠 사업

네이버 웹툰 관련 뿐만 아니라 최근 들어 미디어 콘텐츠 관련하여 화재가 되는 부분은 바로 지적재산권이라 불리는 IP를 누가 보유하고 있느냐입니다. 네이버나 카카오 같은 경우는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나 이를 구매한 기업에서 생산해 낸 웹툰이나 웹소설과 같은 콘텐츠를 사용자가 직접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업체들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최근 화재가 되고 있는 '나 혼자만 레벨업'의 IP를 가지고 있는 디앤씨미디어나 그 외 미스터블루, 대원미디어 등은 네이버나 카카오와 같은 자체 플랫폼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지만 본인들이 보유한 저작물들의 IP가 앞으로는 강점으로 부각될 것으로 보입니다. 네이버 웹툰이 미국 나스닥에 상장될 경우 관련된 업체들의 가치도 재평가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650578?sid=101

"네이버, 올해 AI·웹툰 엔터 상장 관건…목표가 34만원"

 

디앤씨미디어

디앤씨미디어와 종속회사는 웹소설 및 웹툰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공급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웹소설 및 웹툰의 IP(Intellectual Property)가 콘텐츠 사업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됨에 따라 다양한 콘텐츠들의 근간이 되는 IP를 확보하고, IP를 활용한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수 작가의 출판권 및 배타적 발행권 설정을 통해 'Killer Contents'를 제작, 이를 전자책으로 발행하여 다수 플랫폼에 제공함으로써 모바일 또는 PC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자회사 스튜디오붐을 설립하였고 2차 저작물 제작을 통한 콘텐츠 확정을 위해 쏘울크리에티브의 지분을 취득하여 연결대상 종속기업으로 편입하였습니다. 

디앤씨미디어가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IP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나 혼자만 레벌업'으로 웹소설을 기반으로 하여 웹툰으로 제작되어 큰 인기를 얻었고 2024년 1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전 세계 동시에 방영이 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디앤씨미디어의 최근 주가 흐름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스터블루

미스터블루와 미스터블루의 종속회사는 인터넷 만화, 웹툰 및 웹소설 사업 그리고 게임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포괄적 저작권 및 배타적 발행권 등을 취득하고 원천 IP를 활용하여 자체 제작 콘텐츠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를 2차 저작물로 확대하여 IP 융, 복합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2018년 게임사업 부분을 물적분할 하여 블로포션게임즈를 설립하였습니다. 

미스터블루는 '미르의 전설'같이 뛰어난 중국 지역 사업역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국의 웹툰 플랫폼인 콰이콴에 '미르의 전설 2' 웹툰을 공급하는 등 무협지 원조국이자 방대한 소비시장을 보유한 중국에 진출했다는 점은 강점으로 꼽힐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항령과 같이 중국 관련 기업이 가지는 리스크 요인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엔비티

엡비티는 광고주와 플랫폼, 이용자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모바일 포인트 플랫폼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포인트 플랫폼 사업'이란 카페의 쿠폰 도장이나 항공사 마일리지와 같은 포인트 시스템을 모바일환경에 최적화된 형태로 구축하고, 이를 화용해 자체 서비스를 운영하거나 제휴사에게 솔루션 형태도 제공하는 사업을 의미합니다. 주요 제품으로는 애디슨오퍼월과 캐시슬라이드가 있습니다. 애디슨오퍼월은 앱 이용자를 위한 무료 충전소를 제공해 주는 애드테크 플랫폼입니다. 캐시슬라이드는 대표적인 잠금화면 플랫폼입니다. 네이버웹툰 관련해서는 엔비티의 네이버 웹툰과 '애디슨 오퍼월'과 제휴하여 엔비티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 해당 글의 내용은 당일 있었던 주식시장의 내용을 주관적인 견해를 더해 작성되었기에 내용이 부정확할 수도 있습니다. 절대 매도매수 추천이 아님을 밝힙니다. 모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니 현명하게 판단하고 투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