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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전세사기 관련 뉴스보도가 자주 나오고 있습니다. 사회경험이 부족한 사회초년생들이 전세사기 위험에 많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서울시에서는 청년들이 비중이 높은 1인가구에 대한 전월세 계약 시 공인중개사 자격이 있는 전문가를 무료가 무료로 동행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내용 

 

전월세 계약상담, 주거지 탐색 지원, 주거정책 안내, 집보기 동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서비스는 공인중개사 자격을 소유하고 있는 주거안심 매니저가 사담 및 동행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월세 계약상담 서비스는 주택임대차 계약 시 유의할 사항, 등기부등본 점검, 건축물대장 확인 서비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거지 탐색 지원 서비스는 전원세 주택이 형성된 지역 및 해당지역의 주거 환경 안내, 건물의 입지 분석 등을 지원합니다. 단 특정 매물을 추천하고나 찾아주는 서비스가 아니라는 점을 꼭 알아두셔야 합니다. 만약 주거안심 매니저가 특정 매물을 추천, 권유한다면 서울시 및 해당 자치구로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는 주거정책 안내 서비스 입니다. 전월세 등 임대차 계약에 지원되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개인별 맞춤형 지원정보를 제공하여 지원 정보를 놓치지 않도록 도와드립니다. 마지막 서비스는 집 보기 동행서비스입니다. 물건확인 시 현장동행 지원, 주거환경 점검 및 조언 등 혼자 집 볼 때 놓칠 수 있는 정보를 주거안심 매니저와 함께 확인 및 점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계약 체결 시 동행하는 서비스도 지원됩니다. 

 

지원대상 알아보기

부모님으로 부터 독립한 사회초년생에게 전세나 월세 등 주택 관련 계약은 필수로 경험하게 됩니다. 부동산 중개인을 통해 임차인과 맺게 되는 계약은 어쩌면 살면서 처음으로 하게 되는 정식 계약일 수 있습니다. 거주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본인에게는 결코 적지 않은 금액이 왔다 갔다 하는 계약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은 보증금이 부족하기 때문에 은행 또는 지자체지원 등 대출을 받아서 돈을 마련하게 됩니다. 

하지만 사회경험이 부족한 사회초년생들은 부동산 계약시 무엇을 확인해야 하며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떤 집이 좋은지 등에 대한 정보가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이러한 점을 악용하여 청년들은 전세사기에 대상이 되곤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동산 관련 계약을 할 때에는 경험이 많은 믿을만한 사람과 동행을 하는 거만으로도 이러한 어려움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습니다. 청년뿐만 아니라 정보 습득력 및 상황 판단에 비교적 어려운 고령층 또한 부동산 관련 사기의 표적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는 전세사기 등 부동산 관련 어려움을 겪기 쉬운 1인가구 형태의 가구에 대한 부동산 계약 관련 도움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연령, 성별 무관하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니 부동산 계약이 필요한데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서울시에 거주할 예정인 1인가구는 꼭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신청방법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는 온라인 또는 전화(☎ 02-3423-6327)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은 씽글벙글 서울 홈페이지(https://1in.seoul.go.kr)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하 최소 3~4일 이전에 신청을 해야 하며 전화 문의 및 신청 시간은 평일 13:30 ~ 17:30입니다. 사전신청 및 예약에 대한 상담은 전화 또는 대면상담 형태로 진행되며 사전신청 없이 방문할 경우 대기시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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