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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산모의 건강 회복을 위해 서울시에서는 모든 출산가정에 산후조리경비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출산 후 산모가 자신의 몸을 충분히 돌볼 수 있는 것이 아기의 건강만큼 중요한 일입니다. 산모와 아기의 모두 건강을 모두 지원받을 수 있는 이번 지원금을 꼭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신청기간

 

올 해 7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를 대상으로 2023년 9월 1일부터 신청가능 하며 

 

신청방법

온라인으로 신청하실 분들은 서울맘케어 홈페이지(www.seoulmomcare.com)를 통해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방문신청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방문하셔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신청자격

신청일 기준 서울시에 아이의 출생신고를 하고 6개월 이상 서울에 거주했다면 별도로 소득기준은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올해 7월 1일 이후 출산한 경우 신청가능하며 신청일 시작 이전인 7월 1일 ~ 8월 31일 사이에 출산한 산모의 경우 서울맘케어 홈페이지(www.seoulmomcare.com)에 영수증 및 계좌번호를 등록하면 최대 50만 원까지 현금으로 소급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내용

산후조리 비용 100만원이 바우처 형태로 지원되며 쌍둥이는 200만 원, 세 쌍둥이는 300만 원이 지급됩니다. 산모, 신생아 건강 도우미 서비스는  개인부담금의 90% 지원이 됩니다. 의약품, 한약조제, 건강식품 구매 등 산모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사용 가능합니다. 또한 산후 운동수강 서비스도 지원됩니다. 지원항목으로는 체형교정, 전신마사지, 붓기관리, 탈모관리, 요가, 필라테스, 산후우울증 검사 및 상담치료 등이 있습니다. 단, 산후조리원은 제외된다고 합니다. 바우처 사용은 서울이 아닌 전국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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