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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무주 종목 중 첫 조 단위 대어 IPO 기업인 에이피알의 균등배정 결과가 오늘 2월 19일 발표되었습니다. 100명 중 6명만 균등배정을 받았습니다. 공모가 25만 원인 에이피알은 첫날 따따상을 기록할 경우 100만 원까지 상승이 가능하여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졌습니다.
에이피알 투자전략
에이피알은 종합 뷰티 테크기업으로서 국내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부스터프로, 석션, 바디샷, 홈튠 등이 있습니다. 에이피알은 뷰티 디바이스 화장품사업과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인 '널디(NERDY)'도 보유하고 있어 사업 포트폴리오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전략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에이피알은 희망공모가 밴드 상단일 20만 원을 넘어 25만 원으로 최종 공모가가 확정되었습니다. 첫날 300% 상승을 할 경우 100만 원까지 상승이 가능하기 때문에 1주만 받더라도 적지 않은 수익을 올릴 수 있어 약 14조 원이 증거금이 몰리면서 IPO 흥행 몰이에 성공하였습니다.
에이피알의 상장일은 2월 26일 입니다. IPO 흥행 열풍 분위기를 미루어 보아 국내증시에 큰 악재가 없다면 상장일 수급 쏠림 현상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에이피일과 같은 섹터에 있는 종목들 또한 반짝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오늘 공모주 청약결과 발표에서 공모주 청약에 실패하신 분들은 에이피알 상장일 당일 홈 뷰티 디바이스와 화장품 관련 기업을 노려 보시는 것도 주요 전략 중 하나로 생각됩니다.
에이피알 관련주
화장품 뷰티 : 브이티, 클리오, 본느, 실리콘투, 한국콜마, 마녀공장 등
지분보유 : 아이즈비전 0.92%, CJ ENM 0.2%
※ 해당 글의 내용은 당일 있었던 주식시장의 내용을 주관적인 견해를 더해 작성되었기에 내용이 부정확할 수도 있습니다. 절대 매도매수 추천이 아님을 밝힙니다. 모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니 현명하게 판단하고 투자하시기 바랍니다.